어항에 기르던 구피가 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어딘가 숨어 있겠지 하고 저녁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다시 살펴봤는데 구피가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 숨은거지...
헛...
구피가 마룻바닥에 누워있었다.(저녀석이 어떻게 저기에 있지)
급한 마음에 녀석을 얼른 집어서 다시 어항에 넣어줬다.
10여분은 넘게 방치된거 같은데 살아있다니 다행이었다.
새끼를 베어서 배도 남산만 한데...
구피도 점프가 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위쪽에 암컷 구피를 볼 수 있다.